열정적이고 과감한 붓놀림.
그림 그리기에 여념 없는 이 돼지의 이름은 '피그카소(Pigcasso)' 입니다.
유명 화가 피카소에서 이름을 따온 이 피그카소는 2016년부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어엿한 작가인데요.
많게는 2,000달러, 우리 돈으로 2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작품이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다른 돼지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먹잇감이 될 뻔한 피그카소.
하지만 뛰어난 재능이 발견되면서 여생을 이렇게 그림을 그리며 살게 됐다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