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TGI-매경이 전하는 투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1월 31일]

공항에서 수유할때 공공 화장실의 장애인칸을 활용하곤 한다. 참 역겹다. 화장실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왜 수유나 착유는 화장실에서 해야 하는가 말이다.
-태미 덕워스 미국 상원의원, CBS 인터뷰에서 공항내 수유실 설치 의무화 필요성을 거론하며.

I would go into airports and well, it’s the handicapped stall in the public toilet. That’s disgusting. You wouldn’t eat a sandwich there, why would you think I should nurse my baby there or pump breast milk there?
-Tammy Duckworth, United States Senator for Illinois, interview with CBS

트럼프는 지금까지 경제쪽에서 운이 따랐다. 전임자 시절 시작된 경제회복이 이어지면서 그 공을 트럼프가 차지하고 있다. 자기가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 인간은 더 많은 욕심을 낼까 아니면 지금 상황에 만족할까.
-마틴 울프, 파이낸셜 타임스 칼럼니스트

Trump has been lucky on the economy. He is taking credit for the continuation of a post-crisis recovery begun under his predecessor. Will a man who feels that he is on a winning streak be more demanding or more accommodating?
-Martin Wolf, FT 31 Januar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