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일째 상승, 125달러 육박

국제유가가 닷새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125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뉴욕상업거래소 장외시장에서 9일 서부텍사스 중질유 6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장중 한 때 124달러70센트까지 올랐다 124달러65센트로 내려섰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도 전날에 비해 92센트 오른 배럴당 123달러7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시장에서는 어제(8일)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 가격이 한때 배럴당 123달러87센트까지 올랐다 122달러84센트로 마감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