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과 함께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불과 몇 초 만에 건물 한 채가 먼지가 돼 버렸는데, 어째 사람들은 환호성을 보내는데요.
다행히 테러와 같은 무시무시한 사건은 아닌가 보네요.
1972년 영업을 시작한 이 28층짜리 건물은 2년 전 문을 닫기까지 이곳 미 켄터키주 프랑크포트의 랜드마크였다는데요.
노후화로 결국 이렇게 철거를 결정하게 됐다네요.
언제나 마지막 인사는 아쉬운 법이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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