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9살 연상의 폭스뉴스 앵커 킴벌리 길포일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킴벌리 길포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의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트럼프 주니어와 길포일이 몇주간 데이트했다고 두 사람을 잘 아는 소식통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돈 주니어(트럼프 주니어)와 길포일이 서로를 바라보며 굉장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길포일은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지낸 개빈 뉴
이후 2017년, 백악관 대변인 물망에 오른 적도 있는 인물로서 130만 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 유명인사입니다.
길포일은 현재 폭스뉴스 '더 파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