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를 뿜어올리면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오늘(29일) 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화산재를 뿜어올리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에서 두 달 가까이 간헐적인 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에서 회색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휴양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한편 아궁 화산은 이후 50여년간 잠잠하다가 작년(2017년) 9월부터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고, 같은해 11월에는 아궁 화산이 뿜어낸 화산재에 항공 교통이 마비되면서 10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발리에 발이 묶이는 사태가 초래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