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8개국 모임인 'G-8' 재무장관들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는 유가와 식량가격 안정을 위해 산유국들에 원유 생산량을 늘려줄 것을 촉구했
이들은 회담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최근 유가 상승으로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원유가격이 사상 최고치까지 급등한 것은 투기꾼들의 소행이라기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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