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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민간상업용 로켓 발사 실패…3단 분리 직후 오작동

기사입력 2018-10-28 14:06 l 최종수정 2018-10-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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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비사막의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주췌 1호/ 사진=대만자유시보캡처
↑ 중국고비사막의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주췌 1호/ 사진=대만자유시보캡처

미국과 중국의 우주패권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는 가운데 중국의 첫 민간 우주업체가 자체 개발한 상업용 로켓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8일) 대만 자유시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중국의 첫 민간 우주업체 랜드스페이스(LandSpace)는 어제 오후 4시(현지시간) 고비사막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로켓 주췌(朱雀) 1호를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로켓은 마지막 3단계 분리 후 이상을 일으키면서 위성의 궤도 진입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주췌 1호에는 우주과학 연구기기와 중국중앙(CC)TV 방송용 원격

감지장치를 실은 소형위성 웨이라이(未來)호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로켓은 랜드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3단 고체 추진체로 길이 19m, 지름 1.35m, 이륙 질량 27t이었습니다.

주췌 1호는 지난 8월 말에 제작 완료됐으며 탑재 위성 웨이라이는 지상 500㎞의 태양동조궤도를 2년간 돌 예정이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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