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가 내달 비즈니스 어워즈를 개최한다.
다음달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니르 마주비 프랑스 디지털 국무장관이 참석하는 신년파티에서 '비즈니스 어워즈 2019'가 열린다고 한불상공회의소가 16일 밝혔다.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2019'는 모범이 되는 성과를 보인 회원사들의 혁신을 높이 평가하고, 한불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부분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는 기업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올해의 제품·서비스 등 총 세 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된다. 한불상공회의소 집행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부문 수상자는 2월 19일 화요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신년파티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후원 아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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