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신용 위기를 겪는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 맥을 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후보는 아이오와 주에서 유권자들과 가진 일문일답에서 이들 회사가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 현재 시점에서 이들을 망하게 할 수는 없다고 답했습니다.오마바 후보는 패니매이와 프레디 맥이 붕괴할 경우 금융시장이 치명타를 입게 되고 국민이 모기지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