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이 북한인권법을 오는 2012년까지 4년간 연장하는 법안을 지난 5월 통과시킨 데 이어 상원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원에 계류 중인 법안은 오는 2012년까지 비정부기구를 통해 북한에서의 인권과 민주주의, 정보의 자유를 지원하거나, 탈북자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미 정부 예산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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