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후보 간의 첫 TV 토론을 본 시청자들은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잘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가 잘했다는 응답은 48%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의 34%를 앞질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이에 앞서 CNN이 26일 토론 후 성인남녀 524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오바마가 잘했다는 응답은 51%, 매케인이 잘했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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