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과업체 캐드버리가 홍콩과 대만, 호주에서 수거한 중국산 초콜릿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회사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영국 버밍엄 본사의 대변인인 토니 빌스보러는 검사 결과 멜라민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
이에 앞서 캐드버리는 내부 검사 결과 일부 초콜릿 제품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돼 홍콩과 대만, 호주에서 시판 중인 중국산 초콜릿에 대한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