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상원이 내일 밤, 우리 시각으로는 수요일 오전에 수정한 구제법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상원은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기다린 다음 법안을 상정해왔지만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 같은 방안이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원에서 1일 법안이 통과될 경우 오는 2일 다시 소집되는 하원에서 구제법안 통과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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