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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CNN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마크 워너(민주당) 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한 일부 의원은 미 해군 조종사들이 훈련 도중 UFO를 맞닥뜨린 것과 관련해 일련의 사안을 보고 받았다..
이에 미 해군 측은 "관심 있는 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을 만나 우리 조종사들의 안전에 대한 위험을 이해하고 확인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기밀 브리핑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워너 의원 측은 성명을 통해 "해군 조종사들이 공중에서 설명할 수 없는 간섭에 직면한다면 이는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안전문제"라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뉴욕타임스는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2014~2015년 훈련 중에 UFO를 여러 차례 목격해 보고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당시 목격자들은 대서양 연안 상공에서 거의 매일 이상한 비행체들이 나타났으며 이들 물체엔
[디지털뉴스국 이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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