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베이징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과 아세안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회담이 내일(24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제7차 ASEM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한 13개 국가의 정상들이 내일 오전 베이징에서 아세안+3 조찬 회
이번 회담에서는 역내 위기대응 체계인 800억 달러 규모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공동기금 설립에 이미 합의한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금융위기 공동대처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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