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소재 생트-안느 병원의 프랑수와 사비에 루 신경외과 과장은 AFP 통신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가 현재 북한에 있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지금 베이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 과장은 그러나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치료할 계획인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프랑스 유력 시사주간지 르포엥은 인터넷판을 통해 루 과장이 지난 24일 평양으로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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