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북미 정상.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0일 현재 일반토론 연설에서의 연설자를 '각료급'으로 등록했지만, 한 유엔 관계자가 "김 위원장의 방미가 실현되면 유엔에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해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말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미 정상 회동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바 있다.
유엔 총회는 오는 9월 17일 개막한다. 각국 정상의 일반토론 연설은 이후 24일부터 6일간 이어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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