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진앙은 발리 누사두아에서 83㎞ 남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91.6㎞이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 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발리 중심지인 덴파사르, 바둥,
한편 지난 6월 24일에는 인도네시아 동부 반다해 타님바르 제도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지진은 인도네시아 일부와 동티모르 수도 딜리 등에서 감지됐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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