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현지 시각으로 6일 저녁 뉴욕에서 리 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을 만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힐 차관보가 "오늘 뉴욕에 도착, 리 근 국장과 만찬 회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회동에서 북
그는 성 김 국무부 북핵 특사도 이날 북한 대표단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하고 "그들은 6자 회담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우리는 분명히 검증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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