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 두 은행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밤 폐쇄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문을 닫은 미국 내 금융기관은 1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프랭클린 뱅크'는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자산이 51억 달러, 예금은 37억 달러 규모의 지방 은행이며 '시큐어리티 퍼시픽 뱅크'는 지난달 17일 기준으로 자산 5억 6천110만 달러, 예금 4억 5천만 달러 규모로 로스앤젤레스 소재 '퍼시픽 웨스턴 뱅크'가 예금 자산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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