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10살 소년이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아주 황당한데요.
가족과 야구장에 갔다가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왔고, 소년의 다리에 맞은 겁니다.
경찰은 반경 3마일 이내의 공중에 누군가 잘못 쏜 거 같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총알의 출처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년은 그리 놀라지 않고 씩씩하게 웃어 보이며 말하는데요.
부모님 걱정하지 않게 어서 빨리 나으렴~!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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