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지표인 신규 주택건설과 착공허가 실적이 관련 통계가 만들어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추락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10월 신규 주택건설 실적이 79만 1천 채로 지난달보다 4.5% 감소하면서 195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저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표인 주택건설 허가 실적도 70만 8천 채로 12%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건설 허가 실적이 악화되면서 앞으로 주택 경기가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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