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 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롄잔 대만 국민당 명예 주석은 리마에서 회담을 갖고 양안이 적극 협력해 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로 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양안은 한가족으로서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롄잔 명예 주석도 양안이 글로벌 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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