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새로운 고용 대책을 위한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고용 촉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9일) 회의에서 4천억엔 규모의 고용창출 기금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향후 3년간 총 2조엔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 140만 명의 고용
이번 대책은 고용 유지 대책, 재취업 지원 대책, 취업 내정 취소 대책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용 유지 대책은 파견 노동자를 정사원으로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고용 전환 사원 1명당 최대 100만 엔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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