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작성한 구제법안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의 대가로 자동차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구조조정 등 경영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또 정부가 구제금융 사용을 감독하고 구조조정이 실패할 경우 회사를 파산시킬 수도 있는 감독관인 '자동차 차르'도 두도록 했습니다.
한편, 150억 달러 규모의 구제법안은 백악관으로 이송됐으며 이번 주안에 표결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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