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자동차 지원'소식에 힘입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자동차 구제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됐다는 소식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부시 행정부가 구제금융 일부를 자동차 업계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4포인트, 0.8% 상승한 8천639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33포인트, 2.2% 오른 1천540으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전날보다 1.7달러 떨어진 배럴 당 46달러 2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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