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정부가 파산 위기에 처해있는 미국 자동차 3사에 33억 달러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토니 클레먼트 산업장관이 미 자동차 3사가 애초 미국 의회에 요청했던
북미 지역에 팔리는 자동차의 20%를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제네럴 모터스와 포드 그리고 크라이슬러 등 미 자동차 3사는 60억 달러 이상의 긴급 자금 지원을 캐나다 연방 정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