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현지시각으로 내일(19일) 교대 근무가 끝난 뒤부터 적어도 한 달간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라이슬러의 공장 가동 중단은 판매 부진으로 딜러망에 재고가 쌓이는 데 따라 생산량을 맞추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제너럴모터스도 북미 지역 공장을 30% 정도 가동 중단해 내년 1분기에 자동차 생산량을 25만 대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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