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온타리오주에 있는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의 캐나다 자회사들에 33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
하퍼 총리는 토론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산업은 캐나다 경제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라며 자동차 산업의 붕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퍼 총리는 그러나 자동차 회사들이 매우 진지한 자세로 사업 방식을 바꿔야만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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