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출범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로버트 게이츠 국방부 장관을 도와 국방정책을 총괄할 부장관에 윌리엄 린 '레이티온사' 선임 부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의 군사전문지인 디펜스
린은 빌 클린턴 전 정부 시절인 지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미 국방부에서 프로그램 분석평가국장을 지낸 데 이어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국방부 감사관 등 요직을 맡았으며 이후 패트리엇 미사일을 제조하는 회사인 '레이티온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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