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빠르면 2월 말까지 대북정책 재검토를 끝내고 북한과 다시 핵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기획국장이 밝혔습니다.
리스 전 국장은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을 통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려
리스 전 국장은 오바마 정부 아래에서 북핵 협상이 진전을 이룰 수 있는지는 북한의 태도 변화에 달렸다며 북한이 6자회담 참가국 간의 균열을 조장해 회담의 틀을 깨려고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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