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성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접경지대에는 전쟁 현장을 보러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들은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망원경을 이용해 전쟁장면을 구경하는데 국제 여론은 가자지구의 처참한
이스라엘의 한 TV쇼 진행자는 전쟁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스포츠 방송하듯 중계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져 프랑스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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