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앞바다에서 승객 250여 명과 승무원 17명을 태운 여객선이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항만 관계자는 파레파레에서 동 칼리만탄주 사마린다로 향하던 여객선 '테라타이 프리마'가 현지시각으로 11일 오전 4시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항만 관리는 여객
여객선에는 25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 17명 그리고 선장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승무원 4명과 승객 18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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