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부터 시작돼 점심때 까지 이어진 취임식 예행연습은 실제 행사처럼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예행연습은 오바마 당선인을 닮은 대역이 대신했으며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과 부시 대통령, 그리고 오바마 당선인의 두 딸의 역할도 대역이 맡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는 "이번 예행연습은 기념행진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한 모든 시스템을 확실하게 점검하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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