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미국 일간지 '보스턴글로브'는 24일(한국시간) 힐과 그의 아내 케이틀린이 각각 벌금 500달러(약 58만원), 250달러를 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힐 부부는 이틀 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버펄로 빌스의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을 찾았다가 입장이 저지됐다.
질레트 스타디움 규정을 보면 모든 백은 투명 재질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가로 20.2㎝, 세로 12.7㎝, 두께 5.08㎝를 넘겨서는 안 된다. 하지만 아내 케이틀린의 가방은 규정보다 큰 가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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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힐이 500달러, 케이틀린이 25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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