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당국자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북한과 아무런 외교관계가 없다"면서 "취임식에 북한 관리를 누구도 초청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리는 또 북한 당국자가 오바마 취임식을 계기로 6자회담을 마무리하거나 북미 양자관계를 논의하려고 워싱턴이나 뉴욕을 방문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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