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3주째로 접어들
면서 주변 아랍국가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로켓이나 총탄을 발사하는 돌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의 국경 너머에서 이스라엘 순찰대 쪽으로 총탄이 날아와 병사들이 즉각 응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남단
시리아와의 국경 지역인 골란고원에서는 지난 11일 국경 철책을 보수하던 이스라엘 병사와 민간인들이 시리아 쪽으로부터 총격을 당해 차량에 파손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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