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투표 하는 스터전 英 SNP 대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투스크 전 상임의장은 브렉시트 이후 EU에 재가입하길 원하는 많은 스코틀랜드인들의 소망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스크 전 상임의장은 "나는 때때로 내가 스코틀랜드 사람이라고 느낀다. 특히 브렉시트 이후 더욱더 그렇다. 정서적으로 나는 EU와 유럽에서 모든 이들이 열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도 "다만 여전히 우리에겐 (넘어야 할)조약들과 절차들이 있다"고 말했다.
300년 이상 영국의 일원으로 지내왔던 스코틀랜드는 2014년 분
그러나 브렉시트를 계기로 스코틀랜드는 다시 독립을 추진하고 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스코틀랜드 주민의 62%가 EU 잔류를 원했지만, 영국 전체적으로 EU 탈퇴가 우세하가 나온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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