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는 가자지구 접경선 안쪽으로 진입해 군사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부대에 박격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의 무장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중부의 마가지 동쪽으로 진입해 들어온 이스라엘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에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국경지대에 있는 이른바 '밀수 땅굴'들을 3차례 공습하는 등 양측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휴전이 깨질 위기에 몰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