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한국 성장률 -3% 안팎"
IMF가 올해 세계 성장 전망치를 2.2%에서 0.5%로 낮췄습니다. 한국의 성장률은 마이너스 3% 안팎으로 전망했습니다.
▶ '군포 살해' 보험금 2억 더 타내
군포 여대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 강 모 씨가 알려진 4억 8천만 원 외에 각종 화재 등으로 2억 원의 보험금을 타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용산' 망루 액체는 "시너 확실"
용산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옥상 망루에 불이 나기 직전 계단 통로로 흘러내린 액체를 시너로 결론 냈습니다.
▶ "성장률 집착 말고 최악 상황 대비"
이명박 대통령이 성장률에 집착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치밀한 대응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수입 사골' 한우로 팔다 붙잡혀
호주와 멕시코에서 수입한 사골을 한우로 속여 수십억 원 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 강남 3구 단독주택값 '뚝'
올해 전국의 단독 주택 공시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 모든 규제에 '일몰제' 적용
일정 기한이 지나면 효력이 자동 상실되는 일몰제도가 모든 규제로 확대됩니다.
▶ 채무자 폭행 '최고 5년형'
올 하반기부터 채권 추심과 관련해 채무자나 가족들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면 최고 징역 5년의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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