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국 정부 관리와 북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7명의 방문단은 베이징에서 이틀간 머문 뒤 북한에 들어가 오는 7일 평양을 떠날 예정입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북미 간 첫 민간 교류가 될 이번 방북에서 방북단은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 북측 고위인사들도 접촉할 것으로 전망돼 단순한 민간 교류 이상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