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반 총장은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와 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파키스탄은 뭄바이 테러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를 해야 하며, 인도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해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과 면담했던 반 총장은 파키스탄 내 일정을 마감하면 이번 남아시아 순방의 마지막 방문지인 인도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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