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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 부부, 호주서 코로나19 확진 판정…"격리될 것"

기사입력 2020-03-12 11:33 l 최종수정 2020-03-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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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63살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행크스는 오늘(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동갑내기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습니다.

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리타는 오한 증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미열도 있다"라며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필라델피아'와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명배우인 행크스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NYT에 따르면 행크스는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찾았습니다.

행크스는 이 영화에서 프레슬리의 '괴짜' 매니저인 톰 파커 대령 역할을 맡습니다. 파커 대령은 1950년대 프레슬리가 스타덤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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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만 감독이 만드는 이 영화는 오는 16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성명을 내고 "우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항상 최우선순위"라며 "전 세계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에서는 현재까지 1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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