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후 직접 쓴 이 원고는 링컨 탄생 2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경매에서 익명의 전화 입찰자에게 미국 내 문서 낙찰가로는 사상 최고액인 344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4쪽 분량의 이 원고는 링컨 전 대통령이 남북 전쟁 도중인 1984년 11월 10일 대선에서 55%의 지지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한 직후 백악관에서 읽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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