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종합] 무디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0.1%로 하향

기사입력 2020-03-26 15:37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기본 전망치를 0.1%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무디스는 이달 9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4%로 낮춘 바 있다.
무디스는 이날 발간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주요 20개국(G20) 경제는 올해 상반기에 전례 없는 충격을 경험할 것"이라며 이런 전망치를 내놨다.
그러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경제 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된 점을 반영했다"며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증가하고 경기 하강에 대한 정책 대응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잇따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1%에서 -0.6%로, 피치는 2.2%에서 0.8%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S&P와 피치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경기 둔화 가능성을 그 주된 이유로 언급했다.
무디스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2.6%에서 2.5%로 소폭 낮췄다.
또 무디스는 올해 G20 국가

전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5%로 제시하며 역성장을 예상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작년 11월 무디스는 올해 G20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3.3%로, 미국과 일본 경제성장률은 각각 -2.0%, -2.4%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