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로이터]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스벨트호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은 국방부에 보낸 서한에서 "5000명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힘든 상황으로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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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어 함장은 "선원 대부분을 하선 시켜 2주간 격리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루스벨트호의 고위 간부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는 150∼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CBS와 인터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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