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자사 소속 화물기 보잉 747-400가 독일 상공서 주파수 조정 잘못으로 지상관제탑과의 무선교신이 끊겼고, 이 때문에 EU 전투기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화물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이륙해 벨기에의 브뤼셀로 향하던 도중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당시 기장과 부기장, 예비조정 인력 2명 등 총 4명이 승선한 화물기는 40여 톤의 화물을 싣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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