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정보통신기술, ICT의 접근성과 사용, 숙련도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 결과, 세계 2위에 올랐다고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ITU가 밝혔습니다.
ITU가 발표한 'ICT 개발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통계를 기준으로 할 때 세계 154개 조사 대상국 중 한국이 스웨덴에 이어 2위였고, 상위 10개국 중 유럽 국가가 아닌
ITU는 보고서를 통해 가장 선진적인 ICT 국가들은 북유럽 국가들이지만, 그 유일한 예외는 한국이라고 말하고 한국은 지난 5년간 광대역망의 보급, 특히 무선광대역망의 보급 측면에서는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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