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인당 GDP 3,000달러 넘어서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3,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의 GDP가 30조 670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중국 인구를 감안하면 국민 1인당 GDP는 3,266달러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중진국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과거 아시아와 중남미 개발도상국과 같이 급격한 민주화 요구가 분출되면서 사회적 갈등을 겪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